고궁 상설테마전람, 청대 군기처사료전 清代军机处史料展

2020-09-10

전람명칭 :清代军机处史料展

전람장소 : 건청궁광장 서북 모퉁이 乾清门广场西北隅值房

청나로 옹정7년 (1729년), 청 군대가 서북에서 준가르 몽골과 격적을 펼쳤으며, 즉각적인 군사 결정을 위하여, 군기처 (军机处)를 설치했다. 

그후 건륭 乾隆、 가경 嘉庆、도광 道光、 함풍 咸丰、동치 同治、광서 光绪 황제를 거치고 선통3년 (宣统三年, 1911年) 에 황족내각 성립 후 폐지될 때까지 약 170여 년간  군기처가 존재했다.

군기처의 직능은 원래 명을 받들어 지시하기 위함으로 군사 업무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조건이 변하면서, 군기처는 단순한 군사기구가 아니었으며, 점차 청나라 전국 법령을 발원하는 곳이자 통치 중심이 되었으며, 그 지위는 국가 행정 중추인 내각 보다 훨씬 높게 되었다. 

 

청 옹정 7년 (1729)에 군사를 서북에 보냈으며, 즉각적인 군사 업무 처리를 위하여, 군기방 (军机房)을 설치하였으며, 건륭황제 즉위 후에 총리처 (总理处)라 불렀다가, 건륭 3년(1738年) 부터 군기처라 이름 지었다. 

군기처에 군기대신, 군기장경을 두고, 황제가 신임하는 대학사, 상서, 시랑 등을 시켜 겸직시켰다. 군기장경와 군시대신 당직방은 각각 융종문 (隆宗门) 안쪽 남북 측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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