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급 특색소비거리, 베이징 타이완 거리 北京台湾街

2020-09-17

베이징 타이완거리(北京台湾街,베이징 타이완주제 문화상업거리)는 베이징 석경산구 조소공원(石景山区雕塑公园) 서남쪽에 위치한다. 창안제(长安街)의 서쪽 연장선상에 있으며, 천안문에서 약14km 떨어져 있다. 베이징의 특색 상업거리의 하나로, 국민당 명예주석 롄잔(连战)이 거리의 이름을 직접 썼다.

거리는 L자형으로, 전체 500미터 길이, 총면적은 4만여 평방미터다. 거리 내에는 타이완 본토의 고급 레스토랑, 음악카페, 간식점, 패션관 등이 들어서 있다.

수십 개의 건축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10대 주제관, 메인 거리 하나, 예술관 하나가 있다. 지하 1층의 바오다오 야시장 (宝岛夜市)은 수백 종의 대만 간식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중국 대륙 최초로 대만 민속문화와 대만특색 음식을 일체로 한 대만 야시장이라 할 수 있다. 

우펑린자 우구이러우(雾峰林家五桂楼,雾峰林家는 타이완 우펑지역의 명문귀족을 말함), 덩리쥔 음악테마 레스토랑(邓丽君音乐主题餐厅,등려군 음악카페), 바오다오 거리(宝岛风情街)는 비교적 인기 있는 곳이다.

주소 : 北京石景山区雕塑公园西南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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