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급 특색 소비거리, 중량 상운소진 中粮 祥云小镇

2020-10-05

중량 상운소진(中粮祥云小镇)은 베이징시 최초의 생활서비스업 시범거리, 국내 최초 도시미니휴가 테마상업거리로, 순의구 중앙별장구와 공항경제대 융합 구역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약 20개의 국제학교가 있으며, 약 200개의 국제 소매업, 특색음식, 레저오락, 아동교육, 현식체험브랜드 등이 모여있다.  세계급 설계기획과 국제운영자원으로 국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거주, 일, 휴식, 오락, 쇼핑 기능을 갖춘 국제화 생활 단지다. 

 

 

중량 상운소진 (中粮·祥云小镇)은 순의구 중량상운 국제생활구(中粮祥云国际生活区)의 조성부분으로, 중랑상운 국제생활구는 고품질 별장, 경관 주택, 사무 및 상업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중상소진은 72만 평방미터의 전체 기획 공간 중에서 사무 및 상업 구역으로 20만 평방미터로 기획되었다.

 

저녁 무렵부터 이곳은 더욱 분주해지기 시작하며, 심야 식당들의 간판 불빛이 식객들을 불러 모은다. 2019년 5월,  중랑 상운소진의 심야먹자거리가 (深夜食街)가 정식으로 개방했으며, 23개의 국제화 식당이 24시까지 영업을 한다.

이곳의 장점은 음식 외에도 풍부한 문화장소를 갖추고 있는 점이다. 영화관, 야간시장, 거리 예술 등등이 있어 음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소 顺义区后沙峪新国展北侧1.5公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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