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주제전시관 : 서화관 书画馆

2020-08-21

전람장소 :문화전 文华殿

고궁박물원 역대 서화전 (故宫藏历代书画展)은 문물보호를 위하여, 고 서화전의 진열 전시 주기는 제한이 있다. 이에 따라 고궁박물원은 문물을 기간별로 나누어 전시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전시 시간과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중국 서법 및 회화 예술의 역사는 꽤 길다. 둘다 원시부호에서 기원했으며, 또한 화하문명(华夏文明)의 토양위에서 발생하고 성장했다.

서법과 회화는 발전과정상에서 붓,먹,종이,벼루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선을 그어가는 기본적인 수단을 통했다. 또한, 둘다 붓을 쓰는 기예와 표현의 심미성을 추구해갔다.

비록 서예와 회화가 나중에서 각각의 독립된 예술로 나뉘어지고, 서예는 생각의 표현을 중시하고 회화는 좀더 생동감 있는 묘사를 중시했으나, 둘다 수천년간 줄곧 서로를 참고하며 공동발전 해왔다. 문장속에 그림이 있었고, 그림중에 글귀가 있어, 서로를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런 이유탓인지, 서화예술은 많은 중국전통예술분야에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국 서법과 회화예술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표현 방법과 심미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미술의 숲에서도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궁박물원은 풍부한 중국 고대 서화를 소장하고 있다. 

그중에는 진 당 송 원시기의 귀한 작품도 있으며, 명청시기 각 화파의 대표작품도 포함하고 있어, 중국 고대 서법과 외화 예술 발전의 맥락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고전을 감상하고 중국서화예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중화전통문화의 깊이를 전시하기 위하여, 고궁박물원은 역대 서화가의 명작 걸작을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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