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24시간 서점, 싼렌타오펀 서점

2020-07-08

싼렌 타오펀 서점(三联韬奋书店)은 싼렌 서점(生活·读书·新知三联书店)의 자회사로, 1996년 8월에 설립된 대형문화기업이다. 80여 년 역사의 싼렌서점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 독자들을 만나는 새 창구가 되었다.

 

2014년 4월, 베이징 싼롄 타오펀 서점은 24시간제 서점을 표방하며, 전일제 운영에 들어갔다.

2015년 4월, 청화동방빌딩(清华同方大厦)에 해정점 분점을 설치했다. 2016년 4월에는 베이징시 정무중심에 풍대점을 설립, 2018년 1월에는 청두시에 청두점을 개업했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기질을 바꿀 수 있다면, 하나의 서점이 도시의 기질을 바꿀 수도 있는 법이다.

2017년 12월에 싼렌타오펀 서점은 베이징시 신문출판국으로 부터 최고의 서점이라는 영예를 받았다.

2018년 4월 10일에는 런던 북페어에서도 수상을 하였다.

싼리툰 점의 인테리어는 매우 디자인감이 있으며, 책장은 2층 구조의 형태를 가지도 있어, 윗쪽의 책들은 2층의 작은 계단을 올라서 찾을 수 있다.

서점 내부에 고객들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또 하나 이집은 24시간 개방 운영한다.방역기간 개방 운영시간은 주간이며, 야간 개방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명칭 : 三联韬奋书店(三里屯分店)

전화 :010-84353411

주소 :北京市朝阳区三里屯西街中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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