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릉 칠공교 꽃바다 경관 감상기 돌입

2020-05-22

베이징이 초여름 날씨로 진입하면서, 13릉 저수지 (十三陵水库) 부근의 칠공교 꽃바다 (七孔桥花海) 경관이 다시 화려한 옷을 차려 입었다. 

칠공교 꽃바다는 13릉 저수지의 두 번째 댐 지역으로, 일찍이 13릉 저수지의 물이 넘칠 때를 대비해 만든 곳이나, 1988년 이후에 한번도 물을 흘려보낸 적이 없을 만큼 용도가 없어서 자갈과 모래지역으로 바뀌었다. 

이제 2014년에 창평구는 이곳을 개발하고 20여 종의 꽃과 나무를 재배하여, 봄가을에 꽃 바다 경관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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