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응사 백탑 : 베이징 지구 가장 큰 백탑

2020-03-24

베이징 지구에서 가장 큰 탑은 원나라 시기의 묘응사 백탑(妙应寺白塔)으로 알려져 있다.

네팔 건축사 주관 하에 건설 된 것으로 , 중국-네팔 우호 상징이기도 하다.

먀오잉쓰(妙应寺, 묘응사)의 바이타(白塔, 백탑)은 원 지원(至元) 8년(1271년) 네팔의 공예가 아니코(阿尼哥, Aniko)가 설계해 지어진 것이다. 벽돌을 쌓아올린 형태로 지어진 이 탑은 높이 50.9미터로 탑신과 탑을 받치는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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