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지구에서 가장 젊은 불탑은 팔대처 영광사(八大处灵光寺)의 불아 사리탑(佛牙舍利塔)으로 신중국 성립 이후에 건설되었다. 

영광사는 원래 요나라 시기에 건설된 10층 8면 초선탑 (招仙塔)이다. 강자년, 팔국 연합군이 베이징을 침략했을 때, 일부 의화군이 영화사로 숨어 들었다. 팔국 연합군이 이 정보를 파악하고, 영광사를 포격했으며, 초선탑도 폭파되었다. 후에, 사람들이 초선탑의 잔해속에서 불아사리를 발견했다. 1958년, 유관부분에서 탑을 새로 건설하고 불아사리를 함께 안치했다.  1964년에 건설되었으며, 이는 신중국 성립 이후에 베이징 지구에 건조한 유일한 불탑이다. 

(번역 아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