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브랜드 이슬람식당, 바이쿠이 라오하오

2019-11-07

바이쿠이 라오하오 식당(白魁老号饭庄)은 전통브랜드 이슬람식당으로, 양고기를 특색으로 하며, 창업자이름이 바이쿠이(白魁)다.

원래 그 전신은 동장순 청진식당(东长顺清真饭馆)으로, 청 건륭45년(1780)에 융복사(隆福寺) 동측에 개업했다. 청 광서26년(1900)년에는 맞은 편에도 개업을 하였으며, 바이쿠이 라오하오 식당으로 이름지었고, 이로서 남북 양측에 가게를 가지었다. 1940년대에 들어 남쪽 가게만 남았으며, 1957년에 공사합영으로 '칭전 바이쿠이라오하오 식당(清真白魁老号饭庄)으로 이름지었다.

융복사 본점의 건축면적은 887평방미터에 2층 구조로, 동시에 200명의 식사가 가능하다. 그외 교도구, 동사북대가, 화평리, 북신교 등지에 분점을 개설했다. 대표음식으로 바아쿠이 양구이(白魁烧羊肉)가 있으며, 그외에도 여러 음식이 중국요리협회로 부터 중화명간식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명칭 白魁老号饭庄(交道口店)

주소 北京东城区交道口南大街158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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