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구의 가을 국화요리, 궁궐의 맛

2019-10-16

가을 꽃의 대표격인 국화가 한창이다. 베이징은 가을철 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볼만 한 국화 감상지는 많은 편이나 국화를 맛 볼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방산구 류리하진 주장촌(琉璃河镇周庄村)은 헤전농장 (慧田农庄)은 그런 면에서 국화 음식을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주장촌 마을에 들어서면 먼거리에 대형 하우스들이 보이는 데, 국화가 바로 하우스 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헤전농장에서는 10묘 규모의 국화를 재배하며, 감상 국화가 365종, 식용 국화가 12종이 있다. 

 

 농장에 비록 수백종의 국화가 있지만, 이곳의 특색상품은 국화요리다. 식용국화는 그 선별과 배육, 생장과정중 여러 방면에 대한 엄격한 제어가 필요하며, 아무 국화나 식용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표준으로 식용국화를 5년간 반복적으로 실험하고 재배하였으며, 여러 품종의 국화요리를 개발했다. 국화무침, 국화차, 국화만두, 계란국화전 및 국화 훠궈 등이 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자희대후가 국화를 좋아했다고 한다. 헤전국화요리는 자희태후가 좋아하던 만수국화요리를 복구하였으며, 황실 어선방의 맛을 살렸다. 

주소 北京房山琉璃河周庄村 慧田农庄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