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전통브랜드 간식판매점, 도향촌

2020-02-08

1895년 남경사람 곽옥생(郭玉生)이 베이징에 와서 전문대가 대책란 지역에 도향촌 식품점(稻香村)을 열었으며, 주로 여러종류의 남경 맛 식품을 제조 판매했다.

정성스런 제작과 단맛 짠맛이 잘 어울려, 금새 베이징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문학가 노신(鲁迅)도 베이징에 머물 때, 도향촌을 자주 방문했으며, 그의 일기에도 여러차례 기록되어 있다.

후에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잠시 영업이 중지되었으며, 1984년에 5대 계승인이 새로 도향촌을 설립하였다.

현재 도향촌은 베이징에만 약 50개의 프랜차이즈를 갖추고 있으며, 물류센터와 현대화된 가공공장을 갖추었다.

간식, 육류품, 냉동식품, 월병, 원소, 종자 등 각종 제철 식품과 간식 400여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민족전통식품을 주로 하는 유명한 전통브랜드(老字号)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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