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본보기로 생태문명을 담다. 선인들의 '초가집(巢居), 동굴집(穴居)'의 오랜 지혜를 모방하여, 2019년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2019北京世园会)는 중국관을 '호흡'이 가능하고 '생명'이 있는 녹색 건축으로 건설하였다.

(사진출처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공식사이트 )

건물 대부분은 계단식 밭 아래에 위치하며, 계단식 밭 형태의 대형 복토 건축구조의 보습 단열기능을 이용하여,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였다.

지붕부에 빗물 수집 시스템을 설치하고, 바닥부는 물이 스며들게 하여 지하에 빗물 저수지를 만들었으며, 재활용을 거쳐 다시 계단식 밭에 관개를 하도록 설계하여 생태순환을 형성하였다.

또, 지하도 바람의 이론을 실현하여 여름에는 신선한 공기를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을 제공하여, 에어콘 시스템에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였다.

중국관의 철강구조 지붕에는 1024개의 유리막을 설치하여, 빛 에너지를 효율적을 높이고, 건축의 형태에 적합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