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화이러우구 홍밤 카페(红栗子咖啡馆)에서 커피 향기가 가득하다. "마을 커피 놀기·느린 화이러우 즐기기" 11월 마을 커피 시리즈 행사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이러우구 상무국이 주최하고, 군생대원(群生大院)이 주관한다. 행사는 최신 '가을 한정' 커피 음료를 소개하고 '화이러우 마을 커피 지도'를 선보였다.
이번 출범식은 '마을 카페+풍년'을 주제로 한다. "마을 카페+소비 장면" 코너에서는 정성껏 제작된 홍보 영상이 참가자들을 화이러우의 여러 특색 있는 마을 카페의 경영 장면과 발전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느끼게 한다.
이어서 진행된 '가을 특조' 신제품 소개가 전장의 초점이 되었다. 홍밤, tm, 나무 아래, 친연대산, 삼천화원 오가촌의 커피 매니저들이 번갈아 등장하여, 현장에서 화이러우 밤, 홍샤오 배 등 가을의 물산에서 영감을 받은 특색 있는 커피를 제작했다.
"화이로우 마을 카페 지도 점등" 코너에서 대형 스크린에 화이러우 지역 지도가 동적으로 켜지며, 홍밤 카페를 중심으로 "빛"이 점차 전 구역에 있는 백여 개의 활동 중인 마을 카페 위치로 퍼져나가며, 이는 화이로우 마을 카페 브랜드의 연동 발전과 전역 상생의 새로운 구도를 상징한다.
행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커피 매니저가 현장에서 핸드드립 기술을 선보였고, 귀빈들은 테스트 체험에 참여하여 제작 소감을 나누었다. 현장에 마련된 마을 커피 제품 전시 구역도 많은 귀빈들의 방문을 끌어모아 기업 간의 협력과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촉진했다.
출범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화이러우 마을 커피 11월 시리즈 행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향후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장신수작' 체험 주간은 관광객들을 커피 공방에 깊이 참여하게 한다. '가을 특조' 맛 주간은 한정 커피 메뉴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풍년 체험' 축제 주간은 패키지 할인, 문화 예술 모음 및 짧은 동영상 모집 등의 활동을 결합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깊이 참여하는 동시에, 가을 한정 커피를 맛보는 것 외에도 기념품을 받거나 무료로 안치호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의 할인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비 핫스팟을 조성하고 있다.
화이러우구에는 현재 100여 개의 시골 마을 카페가 있으며, 이번 시리즈 행사는 '화이러우 마을 카페' 공공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을 관광, 문화 체험 및 시골 소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