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칭 빙설시즌 곧 시작

2025-11-04

제40회 베이징 옌칭 빙설 축제 시즌(北京延庆冰雪欢乐季)이 곧 개막한다.  올해 빙설 축제 시즌에는 옌칭 올림픽 공원, 룽칭샤, 위두산, 스징룽 스키장 등 관광지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빙설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가족, 전문 플레이어 등 다양한 시민들의 빙설 체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옌칭구 문화와 관광국 부국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세 가지 주요 경기 구역 중 하나인 옌칭이 전국 및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빙설 문화 관광 목적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제40회 빙설 축제 시즌이 곧 시작되며, 룽칭샤의 겨울 빙등, 위두산의 설원, 스징룽 스키장의 다양한 슬로프는 부모와 자녀가 눈놀이를 즐기는 것부터 전문 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동시에, 옌칭구의 많은 호텔과 펜션에서는 독립 온천탕과 약탕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은 하얀 눈 속에서 온천과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관광객들에게 더 실속 있고 질 높은 문화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옌칭구 문화관광국은 최근 "가장 아름다운 동계 올림픽 도시 데이트"를 주제로 한 옌칭 겨울 고객 시장 확장 상담회를 특별히 개최했다. 이 상담회는 주강 삼각주와 장강 삼각주의 원거리 고객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베이징의 지역여행사와 옌칭의 20개 주요 문화 관광 기업 간의 심층적인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장 경쟁력을 갖춘 겨울 테마 관광 상품 및 부대 서비스를 육성하고자 한다.

옌칭 문화관광국은 올해 옌칭 빙설 축제에서 옌칭이 선보인 '빙설+숙박' 특색 서비스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눈놀이와 경치 감상+따뜻한 주거 휴식'의 몰입형 겨울 휴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