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천산 빈수 국가등산보도 舞彩浅山滨水国家登山步道

베이징의 아주 유명한 단풍 구경 명소에 속한다.

산책로는 산세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며, 발걸음을 옮겨 풍경을 바꾸면 모퉁이를 돌 때마다 서로 다른 가을의 놀라움을 만날 수 있다. 베이징 교외에서 방문할 만한 무료 가을 감상 명소이다.

보도 핵심 구간은 동쪽은 순의구 룽완툰진 안리룽산장 남쪽에서 부터 서쪽으로는 무린진 탕즈산 저수지 댐 서쪽까지로 노선 총 길이는 125킬로미터 본선은 길이 80킬로미터, 지선 길이는 45킬로미터이다.

무채천산은 수만 묘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채엽림이 10월 하순에 최고의 관람기에 들어선다.

가을에는 횃불·황로·원보풍·은행·백랍 등 50여 종의 나무들이 함께 그려내어 적·오렌지·황·녹·자색이 서로 뒤섞인 오색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층층이 수풀로 물들고, 또  가을바람이 스쳐 지나가며, 산들이 호응하고, 나뭇잎이 흔들리며, 색채가 출렁거린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낙엽밟는 소리가 들리고, 머리는 잎사귀 사이로 햇살이 빛을 뿌린다. 한 걸음 한 걸음 가을의 시적 속에서 정상에 올라 바라보면, 먼 산과 숲이 불타오르고 하늘과 함께 펼쳐진 웅장함과 섬세함이 어우러져 있다~

금해호 등산보도 金海湖登山步道

금빛 가을 10월은 진하이후(金海湖)의 가장 현란한 계절 온 산의 단풍이 춤을 춘다.

산으로 둘러싸인 숲은 만 무의 단풍으로 물들었고, 물결이 반짝이는 호수의 경치는 전통적인 황로, 원보풍, 회화나무 등 많은 나무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어 사람을 감동시킨다.

관광지 내의 쥐츠야 공원(锯齿崖公园)은 총 길이 6.1킬로미터의 등산로를 조성하였다. 절벽을 따라 등산로를 걷는 관광객들은 길을 찾아 가까이서 단풍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으며, 멀리서도 금해호의 가을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쥐츠야(锯齿崖)는 톱니 절벽이라는 뜻으로 산봉우리 모양이 톱니 모양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이름지어졌다.  

지금,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는데, 절벽을 올라 경치를 구경하기에 좋은 시절에는 온 산과 들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고, 첩첩한 숲이 그 속에 물들어, 마치 그림 속에 취한 듯하다.

안서호 서산잔도 雁栖湖西山栈道

옌치후 씨산 잔도(雁栖湖西山栈道)는 옌치후의 큰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산을 따라 조성된 이 전망 산책로는 총 길이가 약 8km이며, 여러 출입구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잔도는 경사가 완만하고 길을 따라 나무가 우거져 있어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도보하기에 적합하다.

3번 전망대에 오르면 온 호수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심도와 국제회의센터는 먼 산과 맑은 물과 함께 장엄한 산수화를 이룬다.

10월 하순 비주얼 '절정'

10월의 안서호 산간에는 이미 숲이 물들어 있는 듯한 운치가 있다. 가을빛은 화려하고, 색색의 숲은 화려하며, 안서탑, 국제 컨벤션 센터 등지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장식하고 있다. 호수, 정원, 산이 가을 빛에 휩싸인 가운데, 각각의 그림은 색채가 화려한 유화처럼 보인다. 현재 안서호 국제회의도 주변 풍경은 점차 최고의 관람 시기에 접었다.

참고: 서산 잔도는 매년 산불 방지 등의 이유로 도로가 폐쇄합니다. 폐쇄 시간이 되면 위챗 공식 계정 "옌치호 국제회도"를 통해 관련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