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기술관 우주탐험 전람 출시

2025-06-30

6월 28일, 《Project X: 스타우호 계획》 항공우주 SF XR(확장 현실) 대공간 체험 전시회가 중국 과학관(中国科技馆官)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실경, 줄거리, 상호작용 임무'의 삼위일체 체험 모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람객을 300여 년 후의 미래 우주로 초대하여 중국 우주정거장의 '무위호'에 올라 외계 문명을 구하는 우주 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전시는 육안 탐험 구역, VR(가상 현실) 몰입 구역, 연구 학습 상호작용 구역, 문화 창작 휴식 구역 등으로 나뉜다. 그중 육안 탐사 구역은 '무위호' 기지로 만들어졌으며, 관객들은 인류의 화성 탐사 역사 과정을 "되돌아보고" 화성을 전방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화성이 정말 뜨거울까요?" "화성에 정말 물이 있을까요?"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은 전시장에 숨겨져 있다.

관객들은 중국 최초의 화성 셀카, 주룽호의 360도 파노라마 화성 탐사 등 충격적인 장면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관중들은 또한 우주 폭풍의 위력을 몰입하여 체험할 수 있다.

VR 탐색 구역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전시회의 중요한 볼거리다. VR 장비를 착용하면 관객은 2350년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성간 질서를 구축했으며, '무위호'는 성간 구조 임무를 맡고 있다. 관객들은 지구 소녀 루이루이, 레드 판다, 인공지능 로봇 싱치 8호, 외계 식물 화얼과 함께 화성 유사 환경의 지구형 행성으로 가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목숨이 위태로운 지눠 문명을 구할 것이다.

전시는 올해 9월 22일까지 계속되며, 관람객은 중국과학기술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고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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