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공원 관리 센터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올해 타오란팅, 쯔주위안, 위위안탄, 이허위안, 베이하이의 다섯 개 시속공원 유람선이 오늘(3월 12일) 정식으로 출항하여 총 1700여 척의 크고 작은 선박을 투입했으며, 모두 5G 유람선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봄철 여행에 편안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배를 타고 꽃구경을 하는 것은 예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베이징의 주요 공원들은 곧 가장 아름다운 꽃구경 시즌을 준비중이다. 시립공원은 유람선을 점검하여 모든 선박의 선체, 엔진,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을 정비하고, 관리 시스템을 조정하며, 객실 내 위생을 정리하고, 부두와 항로를 유지하며, 안전 장비를 업데이트하여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운영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했다.
다음 주부터 공원들의 특색 굿즈 상품들도 선보이며, 공원 나들이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다. 공원에 가서 봄 햇살을 즐기고, 이화원 서제의 복숭아꽃과 옥연담 공원의 벚꽃 등을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