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규자위로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초 징장철로 유적공원(京张铁路遗址公园) 1기 C구역이 시범운영될 예정이다. 소식에 따르면 징장철도유적공원은 남쪽으로 베이징 북역, 북쪽으로 북5환까지로, 이번 1기 C구역의 길이는 1km 면적은 약 11.8헥타르다. 공원 내에는 녹지뿐만 아니라 축구장·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새로 들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철도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공원은 또한 오래된 철도 레일, 분기점, 기관차 등을 사용하고, 기차 소리 상호 작용 장치와 기차 경관을 설치하여, 철도 문화를 계승 및 전시하고 철도 문화의 특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