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영정하, 다시 전구간 관통

2022-05-12

베이징 영정하(永定河) 유역의 홍수 조절과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한 실전 훈련이 5월 10일에 열렸다. 

베이징 청년보 소식에 따르면 융딩허(永定河)는 5월 중순 생태보수에 이어 두 번째 전 구간을 관통한다. 4박5일 약 87시간 동안 계속되는 강우 대비를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영정하 전 구간을 통수하고 안전하게 홍수를 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융딩허 관리처 관계자는 "올해 융딩허 베이징 구간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물을 공급해 다양한 수원을 이용해 융딩허에 2억8200만㎥의 생태보수를 할 계획"이라며 "관팅 저수지댐 등이 장마 전 수위 이하로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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