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리툰의 책방 여행

2022-02-16

싼리툰 주변으로, 5곳의 특색 서점들이 독특한 독서 문화대를 형상하고 있으며, 싼리툰의 다른 상점들과 차별화 된 서향 거리를 만들었다. 몇 개의 서점들 사이 거리가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서점들 방문 노선(또는 반대) :  옌지요 言几又 - 페이지원 Page One - 조양도시서옥 춘펑시시관 朝阳城市书屋·春风习习馆 - 베이징 싼롄 타오펀 서점 北京三联韬奋书店。

1.  잠들지 않는 문화 접대실 : 베이징 싼렌 타오펀 서점   北京三联韬奋书店

베이징 싼롄 타오펀 서점은 동계올림픽 전문 섹션을 마련하였으며, 이후 손님들이 더욱 늘었다고 한다.

서점 내부는 북송시기 범관의 <계산여행도(溪山行旅图)>에서 모티브를 삼았으며, 높고 낮은 작은 길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하며, 내부에 50여 개의 독서존 좌석은 늘 가득 차 있다.

이곳은 독자들에게 서점이 단지 책을 사는 곳 만이 아니라, 문화생활 공간임을 느끼게 한다.

2. 조양도시서옥 춘펑시시관 朝阳城市书屋·春风习习馆

싼롄 타오펀 서점 조양분점을 나와, 얼마 걷지 않으면, 곧 특색있는 서점 춘펑시시관에 도착한다. 현재 서넘 내에는 동계올림픽 관련의 삽화가 많이 걸려 있다.

이 책방은 책 선정 배치에 있어서, 일반적인 독서 공간과는 달리, 특별히 세계 특선 잡지, 독자 출판물, 수입원본 예술서적을 두는 차별화된 특선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도록 하며, 더 많은 사람이 서점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를 희망하고 있다. 

춘펑시시 책방은 환경친화적 독서에도 힘쓰고 있으며, 책을 친구로 하여, 서로 책을 교환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의 독서량을 넓히도록 하며,  전자 서적을 통해서 틈틈히 독서를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3. 번화함 속 조용한 전위적 독서 공간 페이지 원  Page One

미학을 핵심으로 하는 잡지도서관으로, 서점은 미학을 분해하여,  '입문급' 과 '전문급'의 다양한 활동을 앞세워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의 '생활미학 교실'이 되었으며, 시끌벅적한 상가 지구에서 '느림'의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한다. 

Page One의 독서 분위기는 매우 좋으며, 아동 구역에는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2층 한 구석에는 커피숍도 하나 있어, 잠시의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4.생활문화공간, 옌지요 진르웨두  言几又·今日阅读

옌지요 진르웨두 싼리툰점(言几又·今日阅读三里屯店)은 통영중심(通盈中心) 건물 1.2 층에 자리하며,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사람과 독서 본질의 관계에 주의를 두어, 생활의 개념을 융입하여, 새로운 문화생활 공간으로 만들었다.

싼리툰은  첨단 패션문화의 장소이자,  가장 핫한 소비오락 상권의 하나로, 서점은 이곳에 인파로 북적이는 도시의 정신적 '피난처'가 되도록 하였다.

서점 1층은 서적과 커피구가 있으며, 서적 종류는 풍부하다. 

2층은 문화 팬시상품, 가구장식품, 문구용풍 등이 갖추어져 있다. 

벽면에 그려진 그림은 심플하면서도 특색있다. 이곳은 예술과 문학이 있는 곳이며, 신선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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