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팔절의 
뜻과 풍습

납팔절(腊八节)은 속칭 납팔(腊八)로 불리우며. 음력으로 납월 초파일, 즉 12월 8일이다. 옛 사람들이 조상이나 신령에 제사를 지내고, 풍작과 길운을 기원하는 전통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납팔죽(腊八粥)을 먹는 풍습이 있다.

더보기

베이징 죽 전문점


중국 민간에서는 납팔이 지나면 곧 새해(过了腊八就是年)라는 말이 있다. 해마다 음력으로 섣달은 일년 중 마지막 달이고 곧 설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바삐 보내기 시작한다. 특히 집안을 청소하고 물건을 사고 설음식을 장만하기 시작한다. 섣달 초여드레날 납팔죽은 설음식의 시작이고 납팔죽을 먹고 나면 그때부터 설이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더보기

납팔죽 나눔행사 사찰


납팔절은 중국의 전통 명절 중의 하나이며 이 날에 베이징 사람들이 납팔죽을 즐겨먹는다. 최근 몇 년 동안 납팔절 전에 시장이나 마트에 재료를 구매해 집에서 납팔죽을 끓여 먹는 사람이 많은데 직접 죽 전문점에 가서 먹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베이징에서 일부 사찰에서는 해마다 납팔절을 맞아 납팔죽 나눔행사를 열고 있으며, 시민들이 여기서 기원활동을 하기도 한다.

더보기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
이메일:contactus@visitbeijing.com.cn
Copyright © 2002-2018 www.visitbeijing.com.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