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벤더는 한 여름 광활한 들판에 보라색의 바다를 형성한다. 우아하고 맑은 향기를 흔들거리며 낭만적인 전원의 풍경을 연출한다.
라벤더(薰衣草, lavender)는 향수식물(香水植物)이라고도 불리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유럽 각지 및 대양주 열도다. 나중에 영국과 유고슬라비아에서 광범위하게 심었다.
6-9 월에 피어나며 보통 보라색이나 흰색이나 분홍색의 라벤더도 있다. 높이는 30cm에서 1m에 달하는 것까지 있다. 잎의 생김새와 색은 우아하고 아름답다. 다년생 식물로 추위에도 강하다.
로마시대 라벤더는 그 효과 덕분에 가장 보편적인 허브(香草)였다. 자고로 라벤더는 의료용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줄기와 잎은 모두 약으로 사용되었고 위, 발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는 라벤더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