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한글공식사이트
아이디/비번찾기

베이징관광국 공식사이트

투얼예 (兔儿爷,토아야)

-/home/visitbeijingorkr/public_html/mallimg/2014/09/04/1409793356-1441_thumb.jpg

> 투얼예(兔儿爷,tùeryé,토아야) 소개

 

투얼예(兔儿爷)는 사람모양에 토끼머리을 가진 흙인형으로 옛 베이징의 민간 전통 놀이기구다. 명나라 말기에 달에 제사 지낼 때 쓰던 점토상이었으나, 청나라 시기에 이르러 점차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되었다.

보통 투얼예의 형상이 달나라의 옥토끼를 본따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되어서 전설이 있다.

옛날 옛날에, 베이징에 갑작스럽게 전염병이 돌아, 거의 모든 집들에 환자가 생기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달나라의 선녀(嫦娥)가 이를 보고 마음이 아파, 옥토끼를 세상으로 보내어 백성들을 치료케 하였다.

베이징에 도착한 옥토끼는 일단 소녀로 변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치료를 하기 시작했다. 그가 방문하고 가는 곳마다 병을 낳게 하니 사람들은 고마움에 답례를 하려 하였으나, 옥토끼는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고 그저 마을을 떠날때 바꿔 입을 옷가지 정도만을 빌렸다.

옥토끼는 장소를 바꿀때마다 자신의 신분을 위장했다. 어떤때는 장사꾼이요, 어떤때는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했다. 더 많은 사람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 옥토끼는 말을 타기도 했고, 사슴을 타기도 했으며 어떤때는 호랑이나 사자를 타기도 했다. 이렇게 베이징 성의 안과 밖을 돌아다니며 치료를 끝내고 다시 달나라로 돌아갔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백성들의 마음속에서 그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 바, 사람들은 그를 그리며 점토 인형을 만들었다. 인형 또한 사슴을 탄 것도 있고, 봉황위에 올라 탄 것도 있고, 갑옷을 입기도 했으며 각종 옷을 걸친 인형들이 만들어 졌다.

모양은 제각각이었으나 점점 친근하고 귀여운 형상을 갖추었다. 매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대보름날 집집마다 옥토끼를 위해 제사를 지내고 맛난 음식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옥토끼가 인간세상에서 길조의 상징물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친근감 있는 투얼예(兔儿爷, 토끼할배) 또는 투얼나이나이(兔儿奶奶, 토끼할매)라 불렀다.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금지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4-09-05   

> 관련 기사 5

> 문자발송

> 소감 한마디 - 여행기링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1
점 수   나의 평가점수 로그인 후 이용하여 주십시오
의 견
링 크 블로그나 관련링크 URL을 입력하여 주십시오
(http://포함주소)
 

개인정보 로그인



> 지금 다른분이 보고있는 정보

> 인기도

> 경험자 (0)

> 관심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