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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연꽃 (莲花,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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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의 연꽃(莲花,lián huā,련화) 소개

연꽃은 허화(荷花,하화), 푸취(芙蕖,부거), 푸룽(芙蓉, 부용), 롄(莲,련)、허(荷,하), 룽(蓉,용), 한단(菡萏, 한담) 등으로도 불리운다. 중국에서 연꽃의 역사는 아주 오래 전 부터인데, 주나라 시절(周朝) 연꽃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한 오랜 역사 만큼 중국인들이 연꽃을 좋아한 역사 역시 길다.

<爱莲说> 하는 문헌에는 "진흙에서 피어나나 물들지 않고, 맑은 물로 씻어내도 요사스럽지 않다" 라고 하여 연꽃의 청아하고 고결한 풍격과 진흙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기개를 표현했다.  연꽃은 중국에서 군자의 꽃으로 예찬 받았고 세인들에게도 칭송을 받았다.


베이징에서 연꽃의 역사는 아주 길다. 요금(辽金)시대 광안먼(广安门) 밖의 롄화츠(莲花池)에는 호수 가득 연꽃이 만발했으며, 금조(金朝) 때에 도읍을 정한 곳이 바로 이곳 롄화츠(莲花池) 호숫가였다. 롄화츠 주변으로 금나라의 수도가 건설되었다. 이후 원대(元代)에 이르러, 원조의 도읍인 대도(大都)는 스차하이(什刹海) 호숫가에 건설되었는데, 스차하이 역시 최고의 연꽃감상지이다. <연경수시기(燕京岁时记 )>의 기록에는 “꽃이 피면 북안의 풍경이 최고다. 녹색버들은 머리를 늘어뜨리고, 연꽃은 붉은 옷을 입은 듯하다. 꽃빛이 얼굴에 닿으니 사람과 꽃을 알 수가 없구나. ( 花开时,北岸风景最佳。 绿柳垂绦,红衣腻粉,花光人面,掩映迷离。 真不知人知为人,花之为花矣 )“ .

옛 베이징 사람들은 “여름 연꽃감상(夏赏荷)” 에 익숙했다. 무더운 여름 스차하이(什刹海), 롄화츠(莲花池), 난청(南城)의 진위츠(金鱼池), 차오와이(朝外)의 링자오컹(菱角坑) 등 천연 호수에 가서 연꽃감상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쐬곤 했다. 황가원림인 베이하이(北海)와 이허위안(颐和园)의 연꽃, 구궁(故宫) 위화위안(御花园)의 연못에 핀 수련들을 보는 것은 황실의 감상법이었다.

많은 사찰들은 꽃을 잘 가꾸는 것으로 유명한 데, 그 예술적인 경지를  “사찰의 꽃과 나무는 깊이가 있다(禅房花木深)” 라고 하여,  “꽃의 사원(花之寺)” 이라 부르기도 했다. 연꽃은 불교와는 관련이 깊어 더욱 많이 재배했다. 옛 베이징에서는 “충자오쓰의 모란, 텐닝쓰의 연꽃(崇效寺的牡丹天宁寺的荷花)” 이란 말이 있다. 톈닝쓰(天宁寺)의 연화는 화분에서 가꾸어졌는데, 아직도 녹색의 연꽃이 유명하다고 한다. 사원의 고승은 연꽃을 신선과도 비교한다. 매년 여름 연꽃이 필 때 참배객들은 참배를 마친 후 모두 연꽃을 감상할 정도로 매우 인기가 있다.. 

옛 베이징의 사합원에도 분재된 연꽃과 수련들이 많이 있다. 연꽃은 줄곧 천여 년간 베이징 사람들로 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연꽃이 많은 롄화츠와 스차하이는 금나라 때의 수도였고, 원의 수도였던 곳이다. 연꽃은 아직 베이징성의 상서로운 꽃이다.

현재 베이징에서 연꽃을 감상할 수 잇는 곳은 아주 많다. 베이하이 공원(北海公园), 스차하이(什刹海), 타오란팅(陶然亭), 룽탄후(龙潭湖), 롄화츠(莲花池), 쯔주위안(紫竹院), 이허위안(颐和园), 위안밍위안(圆明园) 등이 모두 연꽃 감상지로 유명한 곳들이다. 특히 베이하이는 베이징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으로, 2006년 봄에 대규모의 연꽃을 새로 파종했다.  2008년 봄, 위안밍위안 또한 호수에 파종을 했는데, 베이징에서 가장 큰 면적의  연꽃 못이 된 셈이다.

연꽃이 개화될 때 수많은 공원에서 연꽃 축제를 열리다. 또 베이하이의 촨후스(阐福寺), 징산(景山) 등의 공원에 가꾸어진 분재 연꽃은 또 다른 정취가 있다. 그 외에도 퉁저우(通州)의 타이후춘(台湖村)처럼 베이징 근교의 여러 호수에서 대규모의 연꽃을 볼 수 있다. 이런 곳은 비록 연뿌리(藕)를 생산하는 것이 주 목표지만, 베이징 근교 나들이 여행 겸   연꽃의 감상지역으로 추천할 수 있다.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금지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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