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관 레스토랑(听鹂馆饭庄, 팅리관)은 이화원(颐和园) 내에 위치하며, 궁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식당은 국가급 특급레스토랑, 베이징시관광위 5성급 식당, 중국약선명점 등으로 지정되어 있다.
만수산(万寿山) 서남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팅리관은 이화원 내 13개 주요건축의 하나로, 일찍이 자희태후(慈禧太后)가 극을 감상하던 곳(戏楼)이었으며, 신중국 성립 후에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이곳은 그 위치와 경영요리가 특수한 만큼, 개업 이후 국가 주요인사들과 해외 주요인사들에게 궁중요리를 대접해왔다.
내부 인테리어는 역시 중국 궁중건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식당에서는 궁중요리 세트상품을 가격대에 따라 판매하고 있다. 물론, 세트상품이 팅리관 궁중요리 전체를 대표하지는 못한다.
팅리관 식당은 궁중요리 연구실을 설립하여, 연구와 발굴을 통해 궁중요리와 보양음식에 대해 완벽을 기하고 있다. 팅리관이 개업이래 이곳을 거쳐간 주방장들도 모두 유명한 쉐프들이며, 요리 또한 보증할 만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010-62881955
영압시간:11:00-14:30
ⓒ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8-04-16 1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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