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청자 정품전, 바오리 예술박물관서 6월 10일까지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3대의 80여개 용천청자 정품을 포함시킨 전람-<용천청자 정품전(远山晚翠——龙泉青瓷精品展)>이 5월 23일부터 바오리 예술박물관(
保利艺术博物馆)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전람에서 전시되는 용천청자 정품은 80여개로,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3대를 시간축으로 하여, 출토 복원 소장품과 전세 소장품의 실물대비, 전시품과 중국, 외국의 중요한 박물관에서 소장된 사진 대비를 통하여 용천요 자기의 기형, 무늬장식, 태유 방면에서의 아름다움을 전시한다.
전시홀의 한 귀퉁이에는 주최측에서 설치한 “터치 구역”이 있고, 몇개의 각 역사시기의 대표성이 있는 용천청자의 자편(瓷片)이 벽에 드리워있어 대중들이 만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
중앙미술학원 단체에서는 박물관 정품예술 가족강의를 설치하여 5살부터 12살 아동들이 기구를 통하여 자기 제작 기예를 체험할 수 있다. 전람기간 주최측에서는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시리즈 문화강좌를 연다.
이번 전람은 6월 10일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