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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계대사 모란원, 복구후 공친왕 혁흔전람관으로 개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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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과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고건축 수공기술에 따라 보수를 하다…
 
먼터우거우 계대사(戒台寺)에 자리하고 있는 모란원(牡丹院)이 4개월의 휴업 보수를 마친 후 끝내 원래 면모를 회복하였다. 이 고 주택은 내년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될 예상이다. 그때가 되면 관광객들은 온 정원에 모란이 가득한 정경을 볼 수 있게 된다. 
 
 
 
 
 
원내기둥 마치 피사의 사탑처럼 틀어지고 훼손심각.
 
모란원의 원명은 북궁원(北宫院)이고, “중화제1계단(中华第一戒坛)”이라 불리는 천년 고찰 계대사 내에 있다. 모란원은 양진사합원으로 원내에 모란이 가득 재배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모란원”이라 불리웠다. 도광황제의 여섯번째 아들인 공친왕 혁흔(恭亲王奕)이 이곳에서 10년 거주하였고, 중국화 대사 부심여(溥心畲), 경극대사 메이란팡(梅兰芳)도 이곳에 거주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로 인해 고유한 원락은 위기에 빠졌다. 원내의 건축은 오랜 세월의 원인으로 인해 여러곳의 담벽에 금이 갔고, 2012년 “7.12” 베이징 특대 폭우가 자아낸 산사태로 원내의 고건축은 설상가상으로 집의 지반이 내려앉고, 지붕이 무너졌으며, 목재는 물에 잠겨 점차 부식되었다. 
 
베이징 부동산그룹 계대사 모란원 보수 프로젝트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그들이 모란원에 처음으로 실사조사했을 때, 모란원의 동남 모퉁이방 남측에 있는 기둥은 이미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졌다고 전했다. 당시의 모란원은 “폐원”과 같았고, 얼룩덜룩한 담의 표면에는 여러곳에 금이 있었다. 비가 새는 지붕은 잡초로 덮여졌고, 넝쿨식물이 훼손된 문과 창문을 칭칭감고 올라가 있었다. 
 
 
장인의 손길로 바로잡다.
 
“가장 작은 간섭, 역사정보를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것”은 부동산그룹에서 모란원을 보수할 시 따른 기본 원칙이었다. 건축재료 선택에서부터 시공기술 확정까지, 또 전체 풍격의 파악 통제까지 전부 최대한으로 모란원의 원래면모를 환원시켰다. 
 
기울어진 기둥을 바로잡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중국 고대건축에서 기둥은 건물의 중요한 지지구조로, 상부의 지붕과 처마를 받친다, 만약 부주의하게 처리를 하게 되면 처마와 지붕을 무너져내릴 위험이 있다. 이에 숙련된 장인들이 조금씩 기둥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이때 사용한 재료는 모두 전통건축 공예에서 사용하는 것들이었다. 예를 들면 접착제로 사용하는 골교는 동물의 뼈를 삶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보수과정중에서 시공팀은 건물 뒷쪽문 땅속에 묻힌 계단과 수대를 발견했다. 이는 곧 예전의 지세가 지금보다 더 낮았음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번 보수과정에서 이 또한 원래모습대로 복원했다.
 
 
 
복구후에 공친왕 혁흔전람관으로 개방.
 
 
보수 후의 모란원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태호석(太湖石)으로 겹쳐 쌓은 화단 영벽(影壁)이고, 그 안에 돌조각상이 단정히 자리하고 있다.
 
원내의 동측과 남측은 모퉁이방으로, 앞자락은 회랑이 연결되어 있다. 보수 후의 지붕은 여전히 “바둑판 격”식으로, 흔히보는 호형 기와 조각과 달리 이런 기와 조각은 더욱 평평하며, 깔아놓은 후의 모습은 얼기설기 얽혀 있는 바둑판과 같다.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원내 지붕의 기와 조각은 90%가 여전히 원래의 기와 조각을 사용하였고, 훼손되고 없어진 것은 근무인원들이 수공으로 다듬은 후 가공하여 채워넣은 것이다. 
 
일진원의 서측에는 산을 의지한 화단이 있는데 이 화단은 당시 공친왕 혁흔이 직접 설계한 가산 경관으로, 이는 원락에 베이징 천산문화외에 강남원림의 정취를 첨가한 것이다.
 
겨울철 모란원에서는 비록 모란을 볼수는 없지만, 굳건한 노송, 흩날리는 낙엽, 가산에 숨어있는 다람쥐 등이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뒤 원락은 수화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후원 동서남 세면에 있는 방들은 모두 회랑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계대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모란원의 건축 보수 부분만 완성되었고, 아직 방내부의 인테리어를 보수해야 한다. 보수 후의 모란원은 공친왕 혁흔의 전람관으로 사용되어 혁흔의 관련자료와 문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개방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관광객들에게 내년 개방될것으로 보인다.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5-11-18 1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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