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삼산오원 테마 서화창작전 (园林画境 ——三山五园主题书画创作展)'이 이화원 덕화원 (颐和园德和园)에서 개막했다. 

29명의 예술가가 최근 창작한 45점 회회작품, 2개 옥조각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람은 4월 17일까지 지속된다.

삼산오원은 베이징 서북교외에 자리한 청나라 황실 원림을 대표로 하는 각 역사 기기 문화유산의 총칭이다. 삼산은 향산, 옥천산, 만불산을 가리키며, 오원은 정의원, 정명원, 이화원, 원명원, 장춘원을 말한다. 

삼산오원은 국가 문물보호 이용 시범구에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