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속공원 추석맞이 35개 주제활동 개최

2021-09-17

추석이 다가오면서, 베이징시 공원관리중심은 시속공원 11개 공원과 중국원림박물관에서 35항목의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시민들의 가을 나들이 장소를 제공한다. 

시공원관리중심 시비스 관리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시속공원 및 원박원에서는 현장활동과 온라인 행사 두 가지 종류, 35개 항목의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화원과 중산공원 내에는 화훼들이 피어나며, 제20회 이화원 가을꽃축제( 第20届颐和秋韵桂花节), 중산공원 화훼정품전(中山公园花卉精品展)이 열려, 시민들에게 가을 꽃 구경 장소를 제공한다.

북해공원 (北海公园)에서는 달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천복사는 분경, 계화, 궁등 장식을 배치하고, 관광객들에게 황실 원림의 달감상 공연을 볼수 있게 하였다.  원내에 야경 조명을 설치하였으며, 야경 감상과 동시에 호수에서 뱃놀이가 가능하다. 

 전통 명절 추석 기간, 시속공원의 민속 문화활동도 큰 특색이다. 

향산공원(香山公园)은 전통복장 유원회와 전통 공예품 시장을 설치하여, 고풍스런 복장 전시, 전통 수공예품, 민속문화 파생상품, 향산공원 문화창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천단공원, 경산공원, 도연정공원, 자죽원공원, 옥연감공원 등도 공원 특색문화와 결합하여, 민속 명절의 분위기를 꾸몄다.

 한편, 향산 혁명기념지유적, 도연정 자비암, 중산공원 내금우헌 등 9곳의 시속공원 내 애국주의 교육기지아 중국원림박물관 내에서는 <베이징 공원 속의 홍색 발자국> 주제 전람이 열린다. 

현재 방역 상황 속에서 공원들은 75% 인원 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각종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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