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주의 삼묘일탑 (三庙一塔景区) 관광지가 개조공사와 동시에, 외부에 커다란 공사막이 설치되었었다. 최근 공사막이 제가되고, 삼묘일탑 관광지 바깥의 남광장이 이미 개방되었으며, 주면 교통도 운영을 재개했다.

광장은 삼묘일탑 관광지를 마주하고 있으며, 고색의 건축군 앞애 탁 트인 공간을 형성했다. 

남광장은 단순한 광장이 아니라,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다. 광장 서측은 녹화 공간을 위주로 하여, 언덕과 가산석 등으로 형성된 지형에 대면적의 녹화 작업을 결합하여, 멀리 현대화 빌딩들과 대비감을 이루고 있다.  

동측은 고전 원림 공간으로 설계하여, 서측과 서로 호응을 하며, 시민들에게 편안한 원림생태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회랑, 정자 등이 있어 휴식에도 좋은 공간이다. 

소개에 따르면, 남광장의 녹화 작업은 전통 향토 수종을 주로하여, 소나무, 회화나무, 은행 등과 함께 여러 채엽식물로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