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얼음리본’ 冰絲帶

2020-08-0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일] 베이징 경기구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핵심 구역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빙상 종목 전부를 맡는다. 베이징 경기구역의 경기장은 올해 말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오늘 건설 중인 국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및 국가수영센터를 방문했다.

국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얼음리본’(冰絲帶)이라고도 부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와 훈련을 맡는다.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장기 지속가능한 발전 속에서 빙설운동을 중심으로 국민 건강과 스포츠 소비를 전면적으로 촉진하는 새로운 도시 문화•오락•체육 복합체로 건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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