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세기단 전통문화시즌 (中华世纪坛传统文化季)은 중화세기단 예술관이 외부 단체와 합작하여 기획진행하는 전통문화 블래드 행사로,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전파를 주 임무로 한다. 2017년 시작되어 이미 3차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중화세기단 전통문화시즌 2020 (中华世纪坛传统文化季2020)은  춘절, 청명, 단오, 칠석 등의 전통 명절의 중요 시간을 이용하여, 주제전람, 명절행사, 문화시장 등 각종 형식을 통해, 여러 우수 문화 내용을 모으로, 다각도로 전시한다. 신춘 춘절 기간에는 중화세기단 전통문화 시즌에서는 삼국문화를 주제로 하는 테마전람, 신춘 공연, 문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1. 삼국지 - 문화테마 특별전

 삼국지 - 문화테마특별전 (三国志——文化主题特展) 은 중화세기단 예술관과 중국문물교류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그중 일부 문화재품은 일본 동경 국립박물관, 구주 국립박물관에서 전시를 마치고, 2020년 1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중화세기단 2층 전시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람은 중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중일 쌍방 전문가가 3년의 시간동안 함께 고찰 탐방한 국내 10여개 성 자치구의 약 40여 박물관 단위에서 엄선한 170개의 귀중한 역사문화재다. 독특한 시각으로 삼국시기의 역사풍모를 진실되게 표현하며, 삼국시기 문물 고고연구의 새로운 성과를 전시한다. 

2. 경극 항목 - 《龙凤呈祥》용봉정상

신춘 기간, 중화세기단에서는 삼국 소재의 비물질 문화유산 전람 행사를 개최하며, 관중들을 위해 희곡 복장 전시와 함께 경극 <용봉정상>을 공연한다. 

경극 공연은 <삼국연의> 제54회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3. 삼국문화 테마묘회 행사 

정월 초하루부터 초엿새까지, 중화세기단 전통문화시즌에서는 삼국문화 테마묘회 (三国文化主题庙会)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묘회 현장은  한나라 스타일의 독특한 배치를 하며, 현장에서는 비물질 문화유산, 문화창의 , 전통 브랜드 등의 테마 구역을 설치하고, 다양한 전통 문화 유산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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