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궁 국가삼림공원, 가을 나들이 추천

2019-10-22

북궁 국가삼림공원 (北宫国家森林公园)은 베이징의 가을 단풍 명소의 하나다. 

호수와 나무가 어우려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면적은 이화원의 3배 이상이다. 

가을철 다양한 식생 덕에 다양한 색채의 가을을 감상하기에 좋다. 

가벼운 등산, 동물 감상을 함께 할수 있어 가족들의 가을 나들이 코스로도 적당하다. 

베이궁 국가삼림공원(北宫国家森林公园)은 시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큰 국가삼림공원으로, 시중심에서 약 20km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9.145 평방킬로미터로, 향산의 4배 규모에 달한다. 

 산악지형과 강남수경, 휘파건축, 황실의 기세, 불교예술이 모아져 있어, 이곳에서 대범한 북방의 풍광과 함께 수려한 강남의 운치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북궁 공원은 베이징에서 채엽수 면적이 가장 크고, 품종이 가장 많은 채업림 감상구로, 공원의 채엽림 면적은 140 헥타르에 달한다. 

이곳의 수종은 주로 원보풍, 황로, 화거, 금엽매, 은행, 메타세콰이어 등등 20여 품종이 있다. 

공원 내에는 정장, 누각, 탑, 다리 등 18곳의 인문경관과 방택계, 소강남, 풍림로, 화림골 등 15곳의 경관이 있다. 그중 소강남 풍경을 꼭 가볼만 하다. 

 북궁 국가삼림공원은 구릉형 자연관광지로, 주봉은 량파정(狼坡顶)이다. 일찍이 늑대 떼와 산짐승들이 자주 출몰했던 곳이라고도 한다. 해발은 약 350미터 높이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또, 공원에는 작은 야생동물원이 있다. 

티켓 : 10元 (현금만 가능)

주소 : 长辛店镇大灰厂东路55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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