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박물관 고전 미술작품전 개막

2019-08-12

개국대전에서 사용된 오성홍기가 국가박물관에 전시돼 있다.(8월9일 촬영)

8월 9일, 중국국가박물관이 마련한 ‘우뚝 서는 동방--박물관 소장 고전 미술작품전’이 개막했다. ‘개국대전(開國大典)’, ‘백만웅사하강남(百萬雄師下江南)’ 등 고전 미술작품들이 대중과 만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국가박물관이 소장한 작품 중 선대 이름난 예술가들이 창작한 고전 미술 작품을 선정해 중국 혁명이 한 점의 불씨에서 개국대전으로 번지기까지의 험난했던 우여곡절과 찬란한 성과를 파노라마식으로 전시함으로써 용감하게 싸운 혁명 선배들의 다사다난한 세월을 회고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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