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베이징, 문화여행' 2019 베이징국제청년여행 페스티발 개막

2019-07-05

2019년 7월 5일 오전,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주최의 2019 베이징국제청년여행페스티발 (北京国际青年旅游季)이 동원 극장(东苑戏楼)에서 개막했다.

베이징 문화관광국 순시원 스안핑(史安平), 동성구 문화관광국 국장 리쉐메이 (李雪敏)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외문화관광 달인, 국내외 청년학생, 재 베이징 외국청년, 매체 등 1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2019년 베이징국제청년 페스티발은 '매력베이징, 문화여행'을 주제로 하여, 국내외 청년들을 향해 '서향 베이징, 람승베이징, 감지 베이징' 등의 3대 주제 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주제로 하여, 베이징이 전국 문화중심과 국제교류 중심으로 서는데 조력하며, 풍부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관광활동을 매개체로 하여, 정품문화관광노선을 만들고자 한다. 

개막식 상에서,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순시원 스안핑은 행사 주최측을 대표하여 각국 유학생과 청년 여행각, 여행달인들이 온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공동으로 베이징 특색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취재하며, 베이징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예술, 공공문화 등 방면의 역사문명, 예술성과, 혁신발전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현장에서 3대 주제행사의 소개가 있었다. 

서향 베이징 (书香北京) 행사는 '나와 베이징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가장 아름다운 독서공간'과 '문명의 요람' 을 화두로 하여, 국제 청년들이 베이징 특색서점과 명인 옛집을 방문하고, 함께 교류하며, 베이징의 농후한 문화분위기와 걱강한 휴식생활방식을 전시한다. 

람승 베이징 (览胜北京) 행사는 '나와 박물관의 약속'을 주제로 한다. 베이징 특색박물관과 예술관의 쇼트 비디오 클립을 공모하며, 베이징의 문화품위를 느끼게 한다. 

감지 베이징 (感知北京) 행사는 베이징 유명 극장 등 문화연출 장소를 방문하여, 경극, 쿵푸, 그림자극 등 무형문화유산의 혁신발전성과를 체험하게 하고, 베이징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전시한다. 

2019년 베이징 국제청년여행 페스티발은 3개월 간 지속되며, 시리즈 행사를 통하여 베이징의 돈후한 문화저변과 짙은 도시예술 분위기를 전히하고, 베이징 문화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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