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유-밀운 궤도교통, S5선 개통

2019-05-09

안서호 일출동방호텔, 운룡간 마애석각, 밀운저수지 등등...

교외 철도 S5선 (怀柔—密云线)을 타고 회유구와 밀운구의 여러 관광명소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전 S5 열차가 개통되었으며, 티켓값은 12위안에 불과하다. (사진출처 베이징일보 北京日报)

* 개통 3일 만에  4천여 명 이용 

개통 3일만에 이미 4000명이 넘게 승차를 하였으며, 열차승객에게 관광지 우세정책들도 출시되었다. 또한, 5월 2일부터는 베이징 교통카드(一卡通)를 통해 승차도 가능하다.

교통부분에 따르면, S5 회밀선(怀密线)은 회유구와 밀운구 시민과 관광객들의 외출 요구를 만족시키시 위하여, 회유 과학성, 안서호, 고북수진 등의 중점 기능구역과 관광명소에 대한 빠른 궤도교통을 제공한다.

철로 노선은 황토점역에서 출발하여 기존의 동북철도 환헌을 이용하여 서쪽으로 경포철로따라 창평역으로 이어진 후에 다시 경통철로에서 밀운 고북구 역으로 통한다. 전체 길이는 약 135.6km 이며, 황토점(黄土店), 창평북(昌平北), 범각장(范各庄), 회유북(怀柔北), 흑산사(黑山寺), 고북구(古北口) 등 6개 역사를 설치했다.

2017년 12월 31일, 회밀선이 회유북역까지 설치되었 중심구역과 회유과학성의 궤도교통을 연결하였다. 올해 4월 30일에 회유선 전체노선이 개통되어 창평-회유-밀운은 천산구역을 잇게되었다. 전체 노선의 운행시간은 135분이다. 그중 황토점 역에서 회유북역까지 운행시간은 64분이다.

교통부분의 통계에 따르면 4월 30일 전노선 개통이후 5월 2일까지, 회밀선의 승객은 4000여 명이었다. 개통 당일 승객 511명, 5월 1일에는 1382명, 5월 2일에는 2161명을 발송했다.

지난 노동절 연휴 이틀간, 승객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6시 50분에 황토점에서 고북구역으로 향하는 S505열파편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17시 16분에 고북구역에서 황토점역으로 돌아오는 S506편이었다.

* 6개 역사에 대한 개조 및 업그레이드 

철로 개통전에, 회밀선 전 노선의 6개 역사에 대한 개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주로 범각장역, 고북구 역사를 새로 증축했으며, 창평북, 범각장, 회북북역 및 고북구역의 플랫폼을 개조했다. 새로 지은 건축규모는 약 7500평방미터다.

베이징철로국 소개에 따르면 황토점, 창평북, 회유북역은 오래된 역사로, 이번에 시설 개조를 하였으며, 매표소와 대기실 면적을 증가시켰다. 범각장, 흑사사, 고북구 역사는 과거에 여객업무를 하지 않았으며, 이번 개조를 통하여 매료시설과 여객업무 시설을 추가했다. 현재, 회유북역은 500명 여객의 대기실을 갖추겄으며, 흑산사 역과 고북구 역은 300명 여객 대기가 가능하다.

* 주변관광지와 버스 연동, 교통카드로 승차가능

회밀선 연선에는 관광지 즉, 회유과학성, 모전욕장성, 안서호, 도원선곡, 흑룡담, 고북수진 등으로 향하는 셔틀을 개통하여, 관광객들의 관광요구를 만족시킨다.

현재, 밀운구는 흑산사역에 8개 버스를 추가 설치하였다. 흑산사 역에서 운몽산, 흑룡담 관광지로 향하는 관광객들은 저수지 호텔에서 60번, 63번 버스를 타면 된다. 고북구역은 고북수진으로 향하는 버스를 설치했으며, 전체 길이 15.5키로에 표값은 10위안이다.

5월 2일부터 회유-밀운 노선의 승객들은 마그네틱 티켓을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징 교통카드를 통하여 바로 승차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외밀선은 도시궤도교통과 동일한 표값제도를 유지하여, 전체 노선의 최고 가격은 12위안이다.

차량 운행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