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주요 볼거리와 행사

2019-05-05

<4관 1심과 전시구 관람>

만리장성 자락, 나이수이허 강변에 중국관 국제관 식물관 생활체험관과 100여 개의 전시구가 마련되었다.

중국관에 가면 <시경 诗经> 속의 식물을 보고, 중국 전통 꽃꽂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국제관에 가면 '식물기원중심', '일대일로 물종전파교류', 세계명꽃과 나무' 등 원예 문화를 볼수 있으며, 개회기에 따라 열리는 2019년 세계화예대회도 있다. 

생활체험관에 가면 전세계 최신의 우수 원예품종 및 최신의 원예기술과 이론을 참관할 수 있으며, 기상, 항공 및 원예의 상호관계를 체험하고, 차와 커피문화 등 생활에 밀접한 식물들도 이해할 수 있다. 

식물관의 온실전시구에서는 열대식물을 볼수 있으며, 옥상화원에서 식물유전자 실험실도 둘러보고, 식물의 지혜도 느껴볼 수 있다. 

4대 전시관 외에도 국내외 전시원의 정성스런 설계를 볼수 있다.

독일전시원에서는 도시화원을 전시하며, 아이와 함께 유기농 생산의 과일채소와 곤충여관 등 복잡하게 교차하는 생태관계를 볼 수 있다. 

일본전시원에서는 전통 일본의 정원을 전시하며, 심산유곡샘물, 석조등롱, 비단잉어가 어우러진 풍경을 볼수 있다. 또한 태국식 생활의 충족경제철할, 러시아 전시원의 알타이 식물약차 등등 각 나라의 식물풍정을 체험할 수 있다. 

베이징전시원의 골목 패루 사합원 그리고 옥당하류 (玉棠荷柳), 운남 전시원의 차마고도, 절강전시원의 칠산일수이분전(七山一水二分田)과 절강팔미(浙八味), 광동전시원의 영남특색의 원림화초와 산석 등 어떤 지방도시 전시원에 가도 고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만약에 전시원을 둘러보고 화초를 보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각종 행사를 보면 된다. 

 기간 동안, 원구에서는 국가일,  명예일, 지방도시일, 꽃차 퍼레이드, 조명쇼 등의 행사가 있다. 인문, 과학, 자연이 서로 융합하여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가일(国家日), 명예일 (荣誉日) 행사에서는 과테말라의 민족악기공연, 국제죽등조직의 우주 육종 죽종등종 행사, 조선 문에공연, 세계기상기구의 체험행사 등의 내용이 있다. 

 

꽃차 퍼레이드 (花车巡游) 행사에서는 생태수법을 활용하고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꽃과 식물로 입체적으로 꾸며진 10대의 생태꽃차 (生态花车)가 제작되어었으며, 중국의 이야기를 진술한다.

 

평일에는 음악분수공연 (音乐喷泉表演), 조명쇼 공연(灯光秀表演), 로봇 공연 (机器人表演) 등 현대 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한 공연이 있다.

그외에도 <기묘한 빛의 삼림 (奇幻光影森林)>은 중국 고대의 판타지 문화 <산해경 (山海经)>을 배경 재제로 하여, 고적 속의 판타지 경관과 현실 자연경관을 융합하여, 과거와 미래를 초춸하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체험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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