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옥연담공원 벚꽃축제 3월 19일 개막

2019-03-18

옥연담공원 제31회 벚꽃문화행사 및 제1회 노병화 화훼 연합전시 (玉渊潭公园第31届樱花文化活动暨首届鲁冰花花卉联展)가 3월 19일 정식으로 개막한다.

현재 공원 내에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소식수(消息树)와 보춘(报春)으로 알려진 항주 이른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으며, 작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앞서 개화했다.

그외 공원에서는 기술촉배를 통하여 8개 품종 400여 그루의 벚꽃이 새로운 경관구역에서 감상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옥연담공원의 벚꽃 재배역사는 40여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동안의 정성스런 배육과 연구를 통하여 현재 베이징의 전통적인 봄꽃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베이징시공원관리중심에서 이곳에 '5G+ 스마트공원'을 조성하는데, 5G 기술을 처음으로 공원 경관과 결합 응용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연담공원 벚꽃 자료사진)

포인트 1. 화훼 연합전시를 통해 봄철 꽃감상기 연장 

올해 옥연담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벚꽃 행사와 노빙화 화웨 연합전으로 마련하여, 공원의 전통적인 이른 벚꽃, 늦은 벚꽃 품종 총 3000여 그루의 벚꽃과 함께 5월에는 10만 그루의 노빙화가 등장하여, 공원의 꽃 감상 기간은 5월 말까지 연장시킨다.  그외에도 영춘화, 산복사, 매화, 유엽매, 해당화, 모란 등의 봄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여, 봄철 기간 내내 공원에서 꽃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인트 2. 신경관구역 개방 

기존까지 옥연담공원의 벚꽃 감상지는 앵화원을 중심으로 한 3개 구역이었다. 즉, 공원 서북부 앵화원(樱花园), 동북부 동호습지원 (东湖湿地园), 동남부의 옥연춘추 (玉渊春秋) 경관구역이었으며, 올해 새로이 앵락화곡(樱落花谷) 경관구가 개방되었으며, 이곳에 약 20개 품종의 300여 그루의 벚꽃을 심었다.

포인트 3. 신품종으로 인한 감상품종 풍부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벚꽃 품종을 감상하게 하기위하여, 공원에서는 양춘앵(阳春樱)과 홍화(红华)의 신품종을 도입하였다. 신품종이 보충되면서 현재 공원에는 약 40개 품종이 감상가능하게 되었으며, 서로 다른 시기에 다양한 품종의 꽃이 피어나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감상기회를 제공한다. 

포인트 4. 신기술 응용 

올해 5G망 기술을 처음으로 공원에 도입한다. 관광객들은 공원에서 창유공원(畅游公园) 어플 등록을 통해 5G 인터넷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하며, 인터넷 티켓 구매 및 QR 코드 스캔 입장 등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G+ 스마트공원을 선보이는데, 공원 입구처와 주요 경관구역에 31개의 고화질 AI카메라를 설치하여, 인터넷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방위적으로 공원 유람 안전을 보장한다.

* 공원 관람 팀

티켓 : 올해 행사기간 티켓은 10위안이며, 기타 우대회원카드는 평일에만 사용가능하다. 주말과 연휴기간 우대카드 사용불가능 시간대는 09:00-16:00 이다. 

 예약 방문 : 보통 주말의 경우는 인파가 많이 몰리게 되며, 공원 하루방문객 19만명을 초과할 시 입장이 금지된다. 따라서 미리 예약 통해 계획의 차질을 피할 수 있다. 

피크타임대 : 주말과 청명절 연휴 오전 9:30-11:00, 오후 14:00-15:30 이 피크타임대로, 이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개화기 : 공원은 다양한 품종 재배로 꽃 감상기간을 늘렸다. 최대 3월 중순에서 5월 마까지 꽃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최적 감상기는 3월 말부터 4월 중순이다. 

 。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