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베이징의 정취를 담은 호텔, 스차하이 자단문화호텔

2020-06-30

베이징 스차하이 자단문화호텔(北京什刹海紫檀文化酒店)은 베이징의 번화지 스차하이(什刹海) 지역의 후퉁 골목에 위치하며, 원래 청나라 개국 공신인 숴니(索尼) 저택의 일부분이다. 서쪽으로 덕승문내대가와 인접하고, 동쪽으로는 유명한 스차하이 관광지가 있어, 베이징 명소 관광지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이곳은 스차하이 지역의 사합원 호텔형식으로, 일종의 옛 베이징 생활을 체험하기에도 좋다.

곳곳에 장식된 고급 자단목 가구들과 서화 골동품, 장식품들은 사합원 건축과 어울려 중국 고대 베이징 사람의 생활이념과 문화를 충분히 체현하고 있으며, 옛 베이징의 주택에서 볼수 있던 '천정, 어항, 석류나무, 강아지' 등 생활정취를 풍기고 있다.

호텔은 완벽하게 전통문화규제에 따라 지어져, 객실의 가구는 모두 자단목, 금사녹나무, 실목 가구를 위주로 하며, 북카페, 바 회의실 등의 부속 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환경은 우아하면서도 프라이버시성이 좋다. 이곳은 자단목을 테마로 하는 호텔로서, 이곳의 자단목 가구는 가치높은 예술품과도 같다.

호텔에는 총 10개의 특색 객실이 있으며 시설은 완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원락 내부 뜰은 천정이 덮어져 있어 아늑하며, 조용히 차 한잔 마시기에도 좋다.

주소 : 西城区兴华胡同42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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