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란 고급 사합원 호텔, Hutel·Layering Yard

2020-06-30

데위안 (叠院儿)의 위치는 1906년에 설립된 베이징 전통브랜드 이리(义利) 빵집이 있던 곳이다. 지금은 소련식 콘크리트 담벽에 아치형 창문이 있으며, 창문을 통해 내부에 대나무 장식을 볼수 있다.

원래 이곳은 사합원 건축으로, 중간은 베이징의 전형적인 사합원 격식을 갖추고 있었다. 왕옌(王燕)과 주설계사 중앙미원 건축학원 부교수 한원창(韩文强)의 개조를 거쳐, 이곳의 사합원 형태는 평행의 세 개 장방형 공간으로 개조되었으며, 층층이 겹쳐서 3진원락을 형성한다고 하여 데위안(叠院儿) 이름을 얻었다.

데위안은 정원의 미와 층층이 겹치는 깊이감을 체현하고자 했다. 첫번째 일진원은 시간장랑(时间长廊)으로 공공공간이다. 이징원은 휴식공간으로 '천공지경(天空之境)'이라 부르며, 시간장랑의 목질구조의 따뜻함과는 차이를 가지는데, 천공지경은 백색반투명과 은색금속의 차가움을 가지고 있다. 삼진원은 곧 주거공간으로 '미래거실(未来居室)'이다.

겹겹의 장벽을 거치고 나며 마지막 공간은 확실히 조용하고도 은밀한 공간이다. 목질의 따뜻한 느낌의 객실은 높이가 6미터에 이르며, 구식 천정과 대들보를 가지고 있다.

이웃집의 각종 지붕들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른 새벽, 천안문의 국기게양 노래소리가 들리며, 과거 역사 속의 골목길 풍경이 느껴진다.

명칭 : Hutel·Layering Yard 隐世·叠院儿

주소 :北京市西城区前门西河沿街159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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