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박물관, 예약 참관제도 시행

2020-11-26

베이징 자연박물관 (北京自然博物馆) 소식에 따르면,  관중들의 안전과 질서있는 참관, 입장대기시간의 감소 등을 위하여, 자연박물관은 12월 17일 14시부터 시간단위 예약참관제도를 시행한다. 

예약은 실명제이며, 방문 3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만약 당일 예약인원이 꽉 차지 않았다면,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하지 않은 채로 입장은 불가능하다. 개인이 처음으로 예약을 하려면 먼저 휴대폰을 통해 가입절차가 필요하다. 단체의 경우는 베이징자연박물관 공식사이트의 단체예약 창구를 통해 먼저 신청자역을 받은 후에 이용해야 한다. 

 

 예약 가능한 시간대는 오전 9시-12시, 오후 1시 - 오후 4시까지 두 개의 시간대로 구분된다. 예약을 확정한 개인은 예약확정당일 시간대에 자연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분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그중 오전 오전 시간대 예약인수는 개인 2000명, 단체 1000명 제한이며, 오후 시간대도 개인 2000명, 단체 1000명이다. 

2018년 12월 18일부터 자연박물관은 더이상 현장 예약 서비스 창구를 운영하지 않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연박물관 공식사이트 (http://www.bmnh.org.cn ) 또는 공식 위챗계정, 전화 010-6702770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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