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베이징, 세계관광교역회 참가 중국전시관 조력

2018-11-14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세계관광교역회 (世界旅游交易会, WTM)가 영국 런던 엑셀 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관광교역회는 현재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전문적인 여행관련 전람교역회다. 베이징시 관광위 및 6개 베이징 관광기업이 함께 중국 문화관광부가 조직한 중국전시구에 참가하였다.

2017년 베이징이 접대한 영국관광객은 14.7만명(수)으로, 영국은 베이징의 유럽에서 두번째 내원국 시장이다. 이번 전람의 기회를 빌어, 베이징관광자원 홍보와 업계 상담을 강화하기 위하여, 베이징시 관광위는 6개의 주요 여행사와 함께 참가하였다. 

이번 전람에서 베이징은 베이징중추선 관광자원, 교외관광자원, 경진기 144시간 무비자 경유정책 등을 소개하였다. 동시에 베이징시 관광위는 중국 세계문화유산 프로모션연맹의 비서처로서, 중국 세계관광자원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홍보하였다. 

이번 교역회에서 중국은 베이징을 비롯하여 18개성시의 50여 단위에서 참가를 하였으며, 이는 중국 문화관광부 성립이후 영국에서 주최한 가장 큰 문화관광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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