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베이징 관광프로모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어

2018-11-14

현지시간 11월 9일,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매력 베이징'을 주제로 하는 베이징 관광프로모션 행사를 거행했다. 

중국 주 아일랜드 대사관 문화관광팀 일등 비서 왕오쟈(王瓯嘉),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처정 정젠핑(郑建平), 더블린 시정부 국제관계부 주임 Grainne Kelly, 아일랜드 관광국 상무합작부 부장 Louise Finnegan , 베이징 여행사 대표 및 현지 관광업계 대표, 매체 등에서 참석하였다.

주 아일랜드 중국대사관 왕오쟈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중국과 아일랜드는 역사상 가장 좋은 우호관계의 시기로, 쌍방의 방문이 더욱 잦아지고, 문화관광 등 인문 교류도 날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12일, 해남항공이 베이징 - 아이딩바오- 더블린 항선을 개통하였으며, 직항 노선의 개통으로 양국의 관광객, 유학생, 비즈니스 인사에게 편리를 주어 양국의 관계 발전에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주 아일랜드 중국대사관 문화와 관광팀 왕오쟈 여사 인사말)

아일랜드 관광국 상무합작부 부장 Louise Finnegan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년간, 아일랜드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40% 증가했다고 밝히고, 직항 노선의 개통, 비자 편리화 등이 중국관광객의 아일랜드 방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베이징과 더불린은 양국의 수도이자 우호도시 관계로, 앞으로 진일보한 양도시간의 합작을 이루고, 더욱 많은 인문교류과 방문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관광국 상무합작부 부장 Louise Finnegan 여사 인사말 )

프로모션에서, 베이징시 관광위 대표는 참석 귀빈들에게 베이징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유구한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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