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해정공원, 세계최초 AI 공원으로 인기

2018-11-06

지난 11월 1일, 바이두 CEO 리옌훙 (李彦宏)운 바이두와 해정공원이 연합으로 전세계 최초의 AI 공원을 만들었으며, 1일부터 정식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공원에는 무인운전차량, 스마트 조깅코스, AR 태극 등이 시설이 설치되었다.

스마트 조깅코스는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등록된 사람에 한하여 운동데이타를 기록하며, 기록 순위에 따라 코스 종점에서 순위가 발표된다.

공원이 개방하고 나서 공원 내의 무인 셔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조그만 버스 형태로, 운전 기사가 없이 자율 운행을 한다. 다만 안전을 위하여 차량에는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버스는 서문역과 아동낙원역만 운행하고 있으며, 시속은 10km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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