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경황금연휴, 베이징 1285만명 관광객 접대

2018-10-08

베이징관광위 10월 7일 발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10.1 국경 황금연휴기간, 베이징시 접대 관광객수는 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관광총수입은 124.1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7.8% 증가, 관광객 1인 평균소비는 1114위안으로 동기대비 5.1% 증가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시 중점 관측 176개 관광지에서는 누적관광객 1285만 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1% 증가했다. 영업수입은 4.25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8% 감소했다. 

접대인수로 보면,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유형은 도시형공원, 역사문화관광형 관광지, 현대오락형관광지였으며, 각각 455.1만 명, 340만명, 304만 명을 접대했다. 

누적 관광객수가 가장 많은 10대 관광지는 앞에서 부터 전문대가, 스차하이, 이화원, 고궁박물원, 북해공원, 팔달령장성, 원명원, 베이징동물원, 천단공원, 뤄둬강 홀리데이 광장 순이었다. 

가족관광, 과학보급관광, 학교여행, 꽃감상, 전람전시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관광형태가 있었으며, 국경 연휴기간 환러구 놀이동산은 하루 평균 4만명을 넘게 접대하여, 동기대비 약 배 이상 증가했으며, 아이와 함께 찾는 관광지 1위가 되었다.

10월 4일, 중국과학기술관은 하루 45340명을 접대하여, 역대 국경연휴 하루방문객수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국경연휴 베이징관광수입은 현저히 증가하여 동기대비 7.8%가 늘었다. 그중 국내 관광객 수입은 7% 증가, 근교관광수입은 12.1% 증가했다.전체 평균 1인 소비금액도 5.1% 증가하였으며, 그중 내국인 관광객 소비액은 2.4% 증가하고, 근교관광소비는 10.7% 증가했다. 

근교 민속관광은 총 461만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1.8% 감소하고 영업수입은 3289만 위안으로 작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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