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식당 백광로점, 리뉴얼 재오픈

2018-09-27

진양식당 백광로점 (晋阳饭庄 白广路店)이 얼마 전에 리뉴얼을 하고 개업식을 가졌다.

환경을 더욱 예쁘게 꾸몄을 뿐만 아니라 요리 메뉴도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진양 식당은 베이징의 정통 산서요리집으로, 1959년에 베이징에 처음 가게 문을 열었으며, 산서 풍미의 요리를 위주로 하는 대형 식당으로 베이징에서 정통 산서요리집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진양식당은 2004년 가을에 첫번째 분점 백광로점을 오픈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영업, 발전해오고 있다.

진양식당 백광로점 리뉴얼 오픈식 때는 산서성 전통 문화공연들이 펼쳐졌다. 

식당에 들어서면 도처에 산서의 전통문화요소로 단장된 것이 보인다. 회백색의 벽은 유달리 친근해 보이며, 마치 산서사람 집에 방문한 듯 하다.

이번 백광로점은 장식적인 면 뿐 만 아니라 요리에서 변화가 있으며, 메뉴의 범위가 산서요리에서 서북 요리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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