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공원 10월 1일부터 예약제도 시행, 하루 티켓 7만장 제한

2018-09-17

향산공원(香山公园) 관리처 발표 소식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향산공원은 예약제 관람제도를 운영한다. 동시에 하루 티켓 7만장 제한 판매를 시행하며, 티켓 판매가 한정량을 초과하면 매표를 중지한다. 

그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사이의 주말 피크타임기에, 향산공원은 특별 관리제도를 실시하여, 각종 우대카드의 사용을 지정시간대에만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매년 가을 향산 단풍기에는 인파가 많이 몰리며,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피크기를 맞는다. 예약제도는 인터넷을 통해 5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향산공원 쌍청별장은 건축보수 및 전람준비로 인하여 지난 9월 10일부터 개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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