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원, 제백석 예술전 개최

2018-07-18

7월 18일부터 제백석예술특전(清平福来 - 齐白石艺术特展)이 고궁박물원에서 열린다. 오문과 오문 서안시루 전시실에서 열리며, 200여 점의 서화, 문헌 등 전시품이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제백석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전시한다.

고궁박물원 측 소개에 따르면, 지난 64년 전에 제백석 특별전이 열린 이후 이번에 두번째 제백석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카소와 제백석이 함께 창작한 평화의 비둘기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동서양 회화를 비교해 볼수 있다. 그림작품 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제백석이 받은 국제평화상 증서와 휘장, 인민예술가 상장 등도 볼 수 있다. 

 전시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天道酬勤)', '꿈을 안고 고향으로 (扶梦还乡)', '노익장 (老当益壮)',  '백석전서  (白石篆字)'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명칭 : 清平福来——齐白石艺术特展

전시장소 및 기간 : 2개의 전시실에서 열리며, 기간에 차이가 있다.

午门展厅:2018.07.18—08.12

午门西雁翅楼展厅:2018.07.18—10.08

北京旅游网翻译